2028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헬스케어는 900조에 가까운 벨류에이션을 가지고 있다. 요즘 간호사들이 시작한 스타트업도 생겨나고 커지고 있는 중이다.
IntelyCare는 2016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per diem 간호사와 그들이 원하는 시프트를 병원과 연결을 해주는 소프트웨어 회사이다. 간호사 라이센스가 있지만 일을 하지 않는 간호사를 줄이기 위해 그들의 삶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증명된 병원과 연결해 nursing shortage를 좁히겠다는 목표가 있다. 올해 4월 series C $115 million 펀딩을 받아 유니콘 스테터스를 얻었다.
병원의 간호사 부족을 채우겠다는 포부를 가진 다른 널씽 스타트업, Trusted Health. IntelyCare과 같이 AI를 기반으로 한다. 작년 Series C $94 million 펀딩을 받았다.
두 명의 간호사가 만든 다른 스타트업 Lumify. 간호사가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슈퍼 앱이 되겠다고 이야기한다. 내가 유펜 대학원을 다닐 때 같이 Nursing Innovation Club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학부생이 졸업을 하고 만든 회사이다. 병동 나이트 간호사들이 환자가 잘 때 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한 방법으로 스크럽에 탈부착 할 수 있는 night light를 만들었다.
헬스케어에서 간호사가 가장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지만 아직 우리가 만든 변화는 크지 않다. 간호사가 가져올 수있는 헬스케어의 긍정적 변화는 무궁무진하다. 간호사가 시작한 많은 initiative들이 생기고 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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